11일 UBS증권이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견조한 외형 성장에 총마진도 24.3%로 증가했으나 영업마진은 7.1%로 소폭 하락해 자사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

기존점 매출 성장은 회사측이 당초 예상한것 보다 양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까르푸의 경우 인수 가격이 2조원을 넘지 않을 경우 잠재적 인수자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