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저축은행이 인천 주안점 개점을 기념해 개점일인 오는 12일부터 주안점에서만 특판 예금을 판매한다.

금리는 복리로 연 5.85%이며 한도는 300억원이다.

경기저축은행은 새롭게 주안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른 지점에서는 연 3.8%가 적용되는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제비꽃예금'의 금리를 가입 후 1년간 연 4.0%로 올려 적용할 예정이다.

경기저축은행측은 주안점 개점 당일 시인 박규리씨를 1일 명예 지점장으로 초청,그의 시집 '이 환장할 봄날에'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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