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초부터 청계천을 순환하는 관광용 2층 버스를 시범 운행합니다. 시범 운행하는 차량은 독일 네오플랜사의 스카이라이너 모델로 버스 1,2층에서 청계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운행구간은 왕복 14.6km로 1일 5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정류장은 광화문, 덕수궁, 청계광장, 삼임교 등 모두 10곳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