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53
수정2006.04.08 21:26
신용카드와 캐피털, 리스사들의 단체인 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에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유 사장은 오는 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현 유인완 회장 후임으로 차기 회장에 추천될예정입니다.
협회는 이어 오는 19일 총회에서 유 사장의 협회장 선임을 공식 승인할 계획입니다.
여신협회 회장직은 1년 임기의 비상근직으로 회원사 대표들이 매년 돌아가면서 맡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