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주 지역 최대 무선통신 박람회인 ‘CTIA Wireless’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VK는 이번 전시회에서 북중미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바타입의 슬림폰 VK200을 주력으로 400만화소 슬림폰 등 총 7종의 휴대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철상 VK 대표는 "이번 CTIA 박람회에서도 VK의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확실한 인지도를 확보해 향후 미주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