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3일 요금의 일부가 축구 및 야구 발전 후원금으로 쓰이는 '축구사랑.야구사랑 요금제'를 선보였다. 기본료(월 1만4000원)의 1.6%를 적립해 축구발전기금 또는 야구발전기금으로 내놓는 요금상품이다. 축구사랑 요금제의 경우 국내 통화료는 10초당 18원이며 월 1616초(27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