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원화 확정형이 추가된 연금보험인 'ING 오렌지월드 연금보험'을 출시해 국민은행과 산업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확정금리가 약정기간동안 복리로 적용되며, 계약이 유지된 상품에 대해 0.5%~ 1.5%까지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적용합니다. 또, 보험가입 시점부터 최대 20년까지 이율을 확정하는 재설정이 가능해 금리 변동 상황에 따라 고객이 유연하게 자산 관리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고객이 상품 가입시 달러와 유로화 등 외화뿐 아니라 원화로도 통화 선택이 가능하며, 최초 이율 확정 기간 이후 곧바로 연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