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자회사 두레시닝 대표에 전 부행장 이장규씨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장규 두레시닝(주) 대표이사는 53년생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한 뒤 71년 서울은행에 입사하여 2003년 하나은행 검사부장 ,2005년 하나은행 부행장보 등을 맡아은 바 있습니다. 한편 두레시닝은 하나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