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31일 전국 세관장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혁신워크숍을 개최해 관세청의 100대 역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관세청은 1차적으로 대표사업인 '전자통관시스템'을 브랜드화 해 해외수출을 개척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2차적으로는 대내외에 높은 평가를 받는 사업들을 세계 일류수준으로 육성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계획입니다. 또한 성과창출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1세관 1프로젝트 갖기'도 마련해 관세행정을 대표하는 88개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망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