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테크노세미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올해 식각액 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3.3% 증가한 281억원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달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 또 향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시장에서 종합 화학제품 공급업체로 도약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주가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적정가 1만77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