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제마진 반등 지속-매수..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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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30일 SK에 대해 정제마진 반등이 이어져 1분기 예상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7만3000원.
국제정제마진이 3월 4주차 배럴당 6.5달러로 상승했으며 봄철 정제설비의 정기보수 러시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영업이익은 3410억원으로 전기 대비 34%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편 자사주 매입이 완료 단계에 있으며 매입 기간을 통해 수급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