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주공 분양·임대 물량 첫날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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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주공아파트 첫 청약에서 분양과 임대를 포함한 전 물량이 마감 요건에 미달돼 성남거주자를 대상으로 30일에도 청약을 받습니다.
대한주택공사는 이날 분양과 임대를 합해 모두 888가구를 모집한 결과 1463명이 청약해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현장접수 마감기준이 100%에 못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30일에도 성남시 무주택 5년 거주자에 중 분양의 경우 800만원 이상, 임대는 납입인정횟수 60회 이상 청약자의 접수가 가능해졌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