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대창..신기술 개발 '정공법'으로 세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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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국내 중소 제조회사는 딜레마에 처해있다. 저가공세로 맹추격에 나선 중국기업과 선진기술력으로 입지를 확보한 해외기업들의 틈바구니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전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대창(대표 이길상 www.edaechang.com)은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품질경영으로 내실을 알차게 다지며 중소제조업체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주)대창은 '신기술 개발'이라는 정공법으로 시장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2001년 특허를 획득한 '유리인서트 선반' 기술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맺은 결실이다. 이 제품은 현재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이 신기술을 응용해 개발한 것이 바로 높낮이가 조절되는 냉장고용 이동선반이다. 이 또한 미국 일렉트로룩스社에 연 10만대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발한 '전자동 전자식 아이스메이커 (ICE MAKER)'는 오는 5월부터 삼성전자에 공급할 계획이며, 일렉트로룩스 이외의 해외기업과도 수출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신기술 개발 뒤에는 대창기술연구소가 버티고 있다. 현재 이 연구소는 전망이 밝은 차세대 플라스틱 사출 신기술및 알미늄 다이캐스팅, 가전 및 자동차 분야의 메카트로닉스 KIT 등의 핵심기술 연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수소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다이캐스팅 기술 개발 등이 바로 그 예다.
품질제일을 위한 무결점 시스템 구축은 기본이다. 이 회사는 ISO 9001, SINGLE PPM 품질인증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2000, 환경인증 ISO 14001 취득으로 신뢰도를 한층 강화시켰다.
이길상 대표는 "개발단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태국 현지법인인 '대창 하이테크'를 발판으로 종합 부품 메이커 회사로 도약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