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와 같이 달콤한 중저가 유아, 토플러 의류 브랜드 '코코바바'의 강한 제품력. 이제는 세계화를 선언합니다" 국내 출산율 저하에 따른 수요 감소와 양극화 현상으로 인한 고객 편중현상이 심화되어 유아복 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유아복 전문 기업 (주)밀레니엄아이씨(대표 조강현 www.cocobaba.co.kr)는 자체 브랜드 '코코바바'를 필두로 유아복, 터틀러복, 주니어복은 물론 액세서리 아이템까지 확대해 국내 유아복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작은 조직을 기반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밀레니엄아이씨는 고급 브랜드와 동일한 퀄리티를 할인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가두점과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비들의 구매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이 회사의 조강현 대표는 "기존 유아복 유통구조를 탈피하고 고객들이 구매의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가 브랜드에 못지않은 질적으로 고급스러운 품질을 추구하고 있어 국내 유아복 시장의 트렌드를 새롭게 형성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밀레니엄 아이씨는 생산과 유통 단계를 축소해 발생한 절감 비용을 고객과 소매점에 이익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과 소매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한편, 생산원가를 낮추고 해외시장 진출이 용이하도록 중국 현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유아복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꾀하고 있다. 제도권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고급성과 독창성, 비제도권 상품이 보유하고 있는 기동력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겸비한 이 회사 제품들은 강한 제품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조대표는 "큰 회사가 되는 것보다는 작더라도 전문성으로 인정받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겠다"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선진국 경영 기법을 토대로 선진 기업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밀레니엄아이씨는 향후 생활문화 패션으로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