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9일) CJㆍGS홈쇼핑 오랜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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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하루 만에 반등,640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2.64포인트(0.41%) 오른 640.05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632까지 급락했으나 코스피지수가 상승 반전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특히 개인이 대규모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홈쇼핑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낙폭이 컸던 CJ홈쇼핑과 GS홈쇼핑은 오랜만에 각각 4.06%,5.94% 뛰었다.
NHN 다음 CJ인터넷 등 인터넷기업들이 상승한 반면 LG텔레콤 하나투어 등은 2%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유무상증자를 결정한 모두투어가 4.23% 올랐다.
이상네트웍스가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안철수연구소도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7일 만에 5.46% 반등했다.
YBM시사닷컴도 온라인 영어교육이라는 고수익 모델로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