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RESL연구소‥국내최초 USN 기술 연구통해 일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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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Ubiquitous Sensor Network) 응용시스템을 위한 ANTS(An evolvable Network of Tiny Sensors)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RESL연구소(대표 김대영)는 지난 2002년 한국정보통신대학교 내 공학부에서 김대영 교수에 의해 설립 되었다.
이 연구소는 실시간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해 학술적 연구 및 실용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네트워크 임베디드 시스템인 USN과 RFID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USN의 경우 국내 최초로 연구를 시작하여 그동안 많은 연구 결과물을 보여준 국내 대표적인 USN 전문연구 기관이다.
ANTS 플랫폼을 활용하여 재난재해 방지, 군 무인경계 및 감시, 정찰, U-농촌, U-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응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게다가 지난 2004년부터 RFID에 대한 연구를 시작, 특히 지난해에는 EPCglobal 산하의 대표적인 국제 연구 조직인 Auto-Labs의 한국 유치를 통해 미국 MIT, 영국 캠브리지대, 스위스 세인트갈렌/ETH공대, 호주 애덜레이드대, 중국 푸단대, 일본의 게이오대와 함께 RFID의 차세대 기술인 EPC Sensor Network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ETRI와 함께 개발한 나노운영체제는 ETRI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물중 하나로 채택되었으며 RESL 연구소를 대표하는 ANTS 플랫폼은 현재 한국전산원과 제주도청에서 지원하는 '하르방' 프로젝트로서 IT839 3대 인프라였던 BcN, IPv6, USN을 통합한 최초의 전국적 인프라 테스트 배드 구축에 활용 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는 11월에 시연 예정으로 시스메이트, 신라이엔지, LG CNS, 서울대, 제주대,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 기상청 등에 기사/재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시범서비스를 김대영 교수가 직접 총괄할 예정에 있다.
김대영 대표는 RESL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주)에스엔알을 창업하여 ANTS 플랫폼의 상업화와 다양한 센서 네트워크 응용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2006년 2월에는 ETRI의 USN기반 텔레매틱스 응용 개발 사업에 공동연구 업체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한국의 IT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