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8일 봄 성수기에 따른 철근 수요 증가로 철근업체들이 3월에 철근가격을 톤당 3~4만원 올린 데 이어 다음달에도 2만원을 인상하면서 철근가격은 45만원으로 상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판교 등 신도시 건설과 행정도시 사업 등의 영향으로 철근 수요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현대제철,동국제강,한국철강,대한제강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