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세청장, 세무행정 협력 논의 입력2006.04.08 16:45 수정2006.04.08 2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성 국세청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마크 에버슨 미 국세청장과 만나 양국 세무행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국세청장이 양자회의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동과 관련,일각에서는 펀드에 대한 과세문제가 세계적인 골칫거리로 등장한 만큼 이 청장이 문제가 불거진 론스타에 대한 과세 방침을 설명하고 미 국세청의 협조를 얻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총, 탄핵 가결에 "기업, 경제 안정 위해 최선…노동계 힘 모아달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경영계는 혼란스러운 정국이 조속히 안정화되길 바란다”며 “기업들도 경제 안정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 2 경제팀, 전면 비상체제 가동…긴급경제장관회의·F4 연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한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전면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기재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 부처는 이날 탄핵소추안이... 3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