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이 16℃까지 오른 26일 전국의 유원지는 봄을 느끼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다. 상춘객들이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을 거닐며 활짝 핀 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