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단말기 하나로 무전통화뿐 아니라 경기운영요원(캐디)을 실시간으로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파워-Golf'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워-Golf’서비스는 기존 무전통화와 GPS를 통하여 실시간 경기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골프장 전용 서비스로 파워텔 폰 하나로 무전통화와 GPS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측은 "골프클럽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효율 향상은 물론 티업고객을 5개팀 이상 늘릴 수 있어 수익이 증대될 수 있다"며 골프장에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