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가는 길] 대방건설 '노블랜드'… 조망권 침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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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공급되는 민간 임대아파트의 모델하우스도 선보였다.
30평형대 아파트가 많은 데다 단지와 마감재의 수준에서 일반분양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가료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무주택기간이나 청약저축 납입 횟수가 적어 일반분양을 노릴 수 없는 청약대상자라면 임대아파트에 청약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일반분양에 비해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 치열할 뿐 아니라 10년 후에 분양 전환을 하게되면 우선권을 행사할 수 있어 어차피 분양 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되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비교해도 재산권 행사의 불이익이 적기 때문이다.
◆대방건설 '노블랜드'
대방건설은 24평형 124가구와 32평형 142가구를 임대아파트로 공급한다.
4개 동의 동간거리를 충분히 둬 개별 세대의 프라이버시와 조망권 침해를 최소화했다.
주차장 지하화와 전가구 3.8베이 설계로 쾌적함을 높였다.
휘트니스센터,골프연습실,실버커뮤니티 등이 지어질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인라인 스케이트 트랙,도서관 등도 시공된다.
가변형 벽체 도입으로 거실과 붙은 침실을 틀 수 있으며 32평형의 경우 발코니까지 확장하면 거실폭이 4.8m로 40평형대 아파트와 맞먹게 넓어진다.
침실 2개와 거실, 안방이 모두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되어 쾌적하다.
32평형은 안방에 별도의 드레스룸이 마련됐으며 24평형은 주부 동선을 고려한 'ㄱ'자 주방 설계를 적용하는 한편 아일랜드(보조) 식탁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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