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유웅석 사장이 투자협의차 한국을 방문 중인 진따오창 중국 남경시 부시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SK건설은 지난해 3월 중국 남경 법인을 설립해 건설관련 면허를 취득, 현재 다양한 사업에 대해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남경시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SK건설의 중국 진출이 더욱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