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전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5년여만에 처음으로 1만1,300선으로 올라섰습니다. 다우지수는 80.36P 오른 11,315.83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79P 상승한 2,303.02로 마감했고 S&P 500은 1,305.00 기록, 7.77P 올랐습니다. 뉴욕애널리스트들은 금리인상 우려감과 마이크로소프트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중 실세 금리의 하락, 유가하락,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실적 개선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