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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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30조 산업스파이에 노출
삼성전자 연구원이 휴대전화 핵심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다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IT를 포함해 매년 30조원이 넘는 국부급 첨단기술들이 산업스파이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삼성 소외계층 법률봉사단 출범
삼성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준비한 법률봉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편 이학수 전략기획실장은 8천억규모의 사회공헌기금과 관련해 "사용 원칙이 곧 드러날 것"이라고 말해 곧 구체화 될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돈의 용처에 대해서는 정부와 시민사회 등이 논의를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혀 직접 개입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몽구 회장 중국 현장경영 강행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의 해외 생산현장 점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도와 미국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한달여만에 또다시 중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동전화 번호이동 1천만명 돌파
이동전화 번호이동성 제도가 시행 2년만에 1천만명을 넘어서 가입자 고착현상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