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정통차관 유영환 씨 내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공석중인 교육부 차관에 이종서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을, 정통부 차관에 유영환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청장에 이현재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내정했고, 이달말 임기가 만료되는 2명의 감사위원 후임에 박종구 감사원 제1사무차장과 이석형 법무법인 한백 대표 변호사를 발탁했습니다.
청와대는 5명의 차관급 인선안과 함께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일부 인사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된 이현재 비서관의 후임 산업정책비서관에는 오영호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이 내정됐습니다.
또 이정호 동북아시대위 기획조정실장을 제도개선비서관으로, 조명수 제도개선 비서관을 민원제안비서관으로, 김은경 민원제안 비서관을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으로 각각 전보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