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홍콩서 200억엔 차입 입력2006.04.08 16:40 수정2006.04.08 2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은행은 21일 홍콩에서 200억엔의 외화를 차입했다고 밝혔다. 신디케이트론으로 이뤄진 이번 외화 차입은 바클레이즈캐피털 BNP파리바 등 8개 은행이 주간사 회사로 참여했다. 만기 1년과 2년 각각 100억엔씩이며 차입금리는 만기 1년의 경우 3개월 '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0.13%,만기 2년은 3개월 엔 리보+0.17%의 양호한 조건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밤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 대행은 "미국... 2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 한덕수 권한대행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할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14일 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후 내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