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하우징(주)(대표 임필수)이 추진하고 있는 부산 가야동의 친환경 아파트 '세창짜임'이 모델하우스 방문객으로부터 최적의 주거 공간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의 분양률이 전체적으로 저조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세창짜임'은 '나 홀로 선전'을 하고 있는 셈이다. '세창짜임'의 성공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주거문화'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던 임필수 대표의 오랜 땀방울이 결실을 이룬 것이다. 그는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인 효성과 동부건설에서 현장기사, 소장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로 유명하다. 임 대표의 이런 이력은 시행회사 오너로서는 드물게 시공기술사 면허를 갖고 있는 점에서 엿볼 수 있다. 2003년에 동부건설을 퇴사한 임 대표는 백년대계의 건축문화를 남기겠다는 신념 아래 지온하우징(주)을 설립했다. 그리고 그 첫 작품이 바로 부산 가야동의 '세창짜임'이다. 그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지매입부터 설계, 시공, 계획을 직접 도맡아 기획했다. 그 결과 부산 가야동의 '세창짜임'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 효율적인 평면구성, 재질과 배색 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태어났다. 임 대표는 "예측가능 한 민원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하다"며 "철저한 시공과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을 넘어 미래의 환경 변화까지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환경을 건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051) 898-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