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롯데쇼핑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21일 JP모건은 롯데쇼핑 첫 분석 자료에서 초점이 백화점에서 할인점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올해와 내년 성장의 70%에 가까운 부분은 롯데마트의 신규 점포 개점과 마진 개선에 의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핵심 촉매는 강력한 이익성장 모멘텀에서 비롯될 것으로 판단. 목표가는 47만27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