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화증권은 국내 증권사들이 2005회계연도 업황 호조로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였다고 판단했다. 높은 이익증가율을 비춰볼 때 배당 투자매력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과거 3년간 배당성향과 배당가능성을 고려해 증권주 배당수익률을 추정할 경우 중소형 우선주의 배당수익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유동성을 고려할 경우 대형 증권주 우선주의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30억원 이상으로 유동성 조건을 충족하고 배당수익률이 5% 이상으로 예상되는 우리투자증권 우선주 대신증권 우선주 대우증권 우선주의 배당 투자 매력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업종에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