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의 한국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미 전임상실험을 끝낸 이 치료제는 올해 국내에서는 관상동맥질환, 중국과 미국에서는 말초동맥질환을 대상으로 동시 임상시험에 들어가게 됩니다. 향후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할 경우 2조원대의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