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중미시장 진출이 본격화됩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멕시코와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중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8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중미 시장개척단을, 5월 4일부터 9박 12일의 일정으로 멕시코 중소기업 엑스포 참가단을 각각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미시장개척단은 최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중미지역 가운데 유망시장인 멕시코와 과테말라, 콜롬비아의 수출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