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17일 신임 대표에 김영일 부사장(53)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주택은행의 개인고객본부장 부행장과 국민은행 영업본부장 전산부문 부행장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한국신용정보 부사장직을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