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한국 서성문 연구원 현대차에 대해 강력한 중국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탁월한 실적을 지속적으로 시현할 것으로 관측. 이는 경쟁력 있는 신모델을 꾸준히 출시할 수 있는 능력과 베이징에 진출한 유일한 대규모 외국 완성차 업체로서의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11만5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