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김인식 감독에 축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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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에 진출한 한국야구대표 선수단에 축전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경기 직후인 오후 2시 55분쯤 김인식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뛰어난 기량과 단합된 힘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것을 축하하며,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일전 승리와 4강 진출을 축하하며,우리 국민들이 오늘밤 잠을 못 이룰것 같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