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베르나 출시 입력2006.04.08 16:36 수정2006.04.08 2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베르나 신차발표회를 갖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이징현대차는 중국에서 베르나, 아반떼XD, 쏘나타, 투싼 등 소형차부터 SUV에 이르는 5개 차종의 생산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베이징현대차는 올해 중국에서 30만대를 판매해 지난해 7.5%인 중국 시장점유율 을 8.3%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한 대행과 통화한 바이든 "한국의 민주주의 신뢰"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2 [속보]한덕수·바이든 통화…"철통같은 한미동맹 변함 없어"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 '尹 계엄사태'에 꽉 닫힌 지갑…소비 심리 얼어붙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경제 정상화의 단초는 마련됐지만 소비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은 상황에 놓여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지난달 공개한 올해 3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