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생산업체인 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착용감과 음질을 향상시킨 이어폰 'XE-1500'을 16일 출시했다. 한국액센이 선보인 이 이어폰은 귀 속에 이어캡이 들어가는 커널형으로 외부 소음이 차단되고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좋은 게 장점이다. 또 3.5mm의 플러그를 도금으로 처리해 음전도율을 높였으며 지름 10mm 크기의 진동판을 내장해 고음과 저음을 안정적으로 재생한다. 한국액센은 신제품을 이스턴정보(www.eastshop.co.kr)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02)501-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