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국민은행지부는 결식아동 공부방 신설지원금과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 소년소녀 가장 50명을 추천받아 1인당 2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와 별도로 영등포구 결식아동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영등포사회복지관에 시청각기기와 컴퓨터 등 각종 시설 신설비용 1,000만원을 전달합니다. 한편 국민은행 노조는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해 대기업 노조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