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대구지역의 버스요금과 지하철 요금이 단일요금으로 통합된다. 대구시는 15일 지난달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지하철 요금이 각기 달라 환승시스템을 적용하기에 번거롭다고 판단,통합요금제를 도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