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에이스테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동부 노효종 연구원은 지난 2000년 이후 전세계 통신장비 시장은 공급과잉 등으로 자체 인력을 감축하는 대신 아웃소싱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4년부터 통신서비스 업체간 합병, 3G투자 등 통신장비 시장이 회복되면서 연구개발과 생산에 대한 아웃소싱이 더둑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 노 연구원은 에이스테크가 3G 시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2만4300원으로 올려 잡았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