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화증권은 대원제약에 대해 작년 턴어라운드 성공에 이어 올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R&D 투자금액이 2003년 19억원에서 올해 38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신제품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경영 계획대로 신제품이 출시되고 실적 향상이 가시화될 때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