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이 2개월 연속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조사한 2006년 2월 신설법인동향 결과 창업배율은 전년동기보다 63.4% 증가한 38.9로 전국기준 창업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비스업과 건설, 전기 가스업종 등의 증가율이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충남과 광주, 수원지역의 증가폭이 컸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