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이 M&A 주간사로 삼정KPMG와 법무법인 태평양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나산은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M&A 주간사 선정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산의 자산규모는 2천억원대로 현재 미국계 사모펀드인 GMP이머징마켓펀드가 1대 주주로 16.5%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