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중앙대는 FC(보험 설계사)들에게 맞게 설계된 보험 MBA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이번 보험 MBA는 삼성생명과 중앙대학교가 공동연구를 거친 FC들을 위한 최고급 교육과정으로 글로벌 역량강화와 차별화된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개설됐습니다. 올해에는 삼성생명 연도상 여왕 수상자인 예영숙씨 등 최고의 FC 40명이 매주 토요일 강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회사측은 매년 2회씩 MBA과정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높아진 기대수준과 상품의 다양화로 FC의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어 MBA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