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마운틴그룹이 그룹 내 계열사들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쎄븐마운틴그룹은 진도F& 사장에 유해기 씨, 쎄븐마운틴그룹 기획총괄에 이상기 씨, 우방타워랜드 사장에 박명종 씨를 임명했습니다. 쎄븐마운틴해운 부사장에 박준호 씨, 진도부사장에 박택춘 씨, 우방타워랜드 부사장에 최백순 씨가 선임됐습니다. 이 밖에 전무 5명과 상무 3명, 이사 9명의 승진 인사를 포함해 모두 32명의 임원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쎄븐마운틴그룹은 그룹의 제2의 도약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이번 임원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