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24시간 지속형 제제 기술을 적용한 서방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독사존 XL서방정`을 다음달 출시합니다. 이 치료제는 양성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와 고혈압 등에 투여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하루에 한 알 복용하면 되며 24시간 동안 약물의 체내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