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이 올해 워크아웃에서 졸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광업 새한사장은 올 경영정상화를 완료하고 세계적인 회사로 재도약할 것이라며 본업인 섬유사업의 수익성을 더욱 높이고,화학가공소재 중심의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