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도에 새로운 휴대폰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후다 (B S Hooda) 인도 하리야나주 주지사 등 인도 정부 및 업계 고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휴대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인도 공장에서 100만대 생산을 목표로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