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첫 외국학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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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최초의 외국학교인 송도국제학교가 오늘 첫 삽을 떴습니다.
미국 명문 밀튼 아카데미와 제휴한 송도국제학교는 2만여평 부지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전단계에 걸쳐 2,100명 규모로 설립되며 오는 2008년 개교할 예정입니다.
오늘 착공식에 참석한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2008년 외국학교와 외국병원이 개원하고 2009년 인천대교가 완공되는 등 동북아 허브를 위한 인프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는데 미흡한 부분은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