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광산주 주도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69% 하락한 5,857.40으로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도 0.26% 내린 5,739.28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 지수 역시 4,992.21로 마감, 전날보다 0.37% 하락했다. 곧 있을 일본과의 철광석 가격 협상과 구리가격의 불확실성 속에 광산주가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리오틴토가 2.2% 하락했고 BHP 빌리톤도 3.1% 내렸다. 몇몇 항공업체들이 2월 탑승객 현황을 발표한 이후 주가 약세를 보여 에어프랑스-KLM이 0.5% 하락했고 브리티시 에어웨이와 이지제트도 각각 0.8%, 3.3% 내림세를 탔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mih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