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고급 한방 에스테틱 살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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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고급 에스테틱 살롱 '후 스파 팰리스'를 오픈합니다.
'후 스파 팰리스'는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궁중한방 브랜드 '후'의 이름을 따 온 고급 피부관리실로 오는 13일 청담동에 문을 엽니다.
LG생활건강은 국내에선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인 궁중한방 고급 피부관리 서비스를 '후'와 '오휘'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 후 스파팰리스 박수정 매니져는 "궁중한방 스파는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매우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서비스"라며 "후와 오휘 제품 소비자에게 보다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운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후 스파 팰리스'는 2백여평의 공간에 최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10개의 고급관리실과 스파룸으로 구성되며, 소규모 강좌나 모임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마련됩니다.
고객을 위한 메이크업룸과 카페테리아 등도 갖춰져 있고, 최고 수준의 전문 피부관리사들이 고객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용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핸드 테크닉으로 관리하며, 한방약재를 이용한 약초팩과 한방처방 '공진단'을 이용한 분말마사지 등 20여 가지의 품격 있는 궁중한방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VIP 고객을 위한 다도와 요가 강좌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품격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후와 오휘 VIP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의 에스테틱 상품권을 증정해 무료로 관리를 받을 수 있고, 고급 스파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유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